교육의 사랑과 희망 그리고 행복,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을 만나다

【리포트】
오늘은 즐거운 학교, 행복한 교육을 위해 힘쓰는 커뮤니티를 만나러 왔는데요.
바로 행복한미래교육포럼입니다.
마침, 오늘 꿈과 끼를 키워주는 부모와 자녀교육에 관한 교육강연회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함께 만나보시죠.


【인터뷰】 행복한미래교육포럼 대표 최창의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은?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이라는 단체 이름 속에 저희가 하고자 하는 내용이 다 들어있어요.
교육을 하겠다는 것 이고, (그 교육이) ‘미래를 내다보고 행복한교육이 되도록 일해보자.’
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현 교육의 상황을 보는 시민들께서) 지금은 행복하고 설레고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니고,
고통스럽고 짐이 되고 힘든 것으로 생각되잖아요?
그래서 어려운 교육문제를 함께 사람들끼리 공론화시켜서 토론하고
‘이야기 하는 속에서 올바른 대안을 만들어보자.’
그리고 ‘우리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해보자.’
이러한 취지로 토론하는 조직, 함께 의논하는 모임으로 말하면 될 것 같아요.


【인터뷰】 행복한미래교육포럼 대표 최창의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의 활동은?
크게 나누면 교육과 관련된 정기 강연이 있습니다. 매월 한 번씩 교육전문가들을 불러서 특강을 하는 일을 하고요. (정기 강연특강) 우리 교육의 방향을 새로 모색하는 내용이거나 또는 요즘에 교육과 관련해서 앓고 있는 문제점들을 드러내놓고 (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여 어떻게 아이들을 지도 할 것인가’를 나누는 교육강연이 있고, 교육 포럼이 있습니다.
1년에 4~5번 정기적인 포럼을 열게 되는데요. 그것은 주로 교육현안이나 또는 집중적으로 교육문제가 등장되는 것이 있어요. (교육관련 포럼은) 각계 전문가들을 모셔서 진행됩니다.
(다른 활동으로)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강좌입니다. 예를 들면 학교 폭력에 대한 강좌를 해서 회복적 생활교육에 대한 대안을 지도하는 방법으로 강좌를 열기도 했고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인성교육에 대해) ‘인성지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성 지도사 교육, 퍼실리테이터 강좌, 독서지도에 관한 강좌 등 다양하게 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 밖에도 봉사활동도 많이 하는데요. 청소년들이 지역아동센터에 가서 배워서 알게 된 지식을 가지고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과 함께) 과학실험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회원들이 약 700명 정도의 교원학부모,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 구성 되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행복한미래교육포럼 대표 최창의
시민여러분께
교육은 우리나라의 미래이기도하고 희망입니다.
교육을 살리는 일은 결국 나라를 살리는 일이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내다보는 귀중한 사업이라 생각해요.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이 교육을 바로 세우고 교육을 믿고 안심하고 갈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을 하니깐 학부모나 교원들이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이 하는 일에 관심을 좀 더 많이 가져주시고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이) 여러 가지 정기 강연, 교육 포럼, 강좌 등 시민들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그러니 편안하게 찾아주시고 오셔서 함께 정보도 교류하시고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교육을 잘해야 결국 미래가 있다. 이런 것을 늘 강조 드리고 싶고요, 그런 면에서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트】
교육사랑의 씨앗을 심고 교육희망에 싹을 틔우고
교육행복에 열매를 거두기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다는 행복한미래교육포럼.
행복한미래교육이 활짝 꽃피는 그날까지 교육주체와 학부모, 학생들의 의식 변화, 참여와 협력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희망이 열릴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고양인 해피코리아 이하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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